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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일상/땡땡이 인터뷰

이명재 "책과 관련해서 뭐든지 할 수 있겠다"





: 간당간당 인터뷰를 해볼까요?


 

이명재 : ~ 청 쑥쓰럽다....


 

: 소개부터 해주세요 ㅋㅋ


 

이명재 : 안녕하세요. 땡땡책 협동조합 조합원 이명재 입니다. 녹색당원이고 천안에 살고 있습니다.


 

: 무슨 일을 하세요?


 

이명재 : 인쇄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요. 명함, 전단부터 포스터? 지역 사회단체, 행사포스터 만들거나 그런 편집디자인이라고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 땡땡은 어떻게 가입하게 되었어요?


 

이명재 : 처음에 아나키즘 강의 때문에 관심있어서 들었다가 이렇게 저렇게 연락은 쭉 해왔고,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지역이 좀 멀기 때문에. 제가 참여할 수 있는 꺼리들을 보던 참에 호철샘하고 유미샘이 천안에 왔었잖아요. 와서 직접 지역에 있는 조합원도 만나고 어떻게 함께할까 고민하는 게 느껴지고 그래서 좋더라고요. 서울에 있는 협동조합에 가입하고 싶진 않았지만 지역에서 역할을 더 충실하게 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지만 어쨌든 이렇게 한 지역 같은 느낌이 들어서 천안지역에서 사는 저도 들어도 되겠구나하는 어떤 확신이 들었어요.

 


: 땡땡하고 뭘 같이 하고 싶은 게 있으세요? 땡땡은 뭐하는 곳 같아요?


 

이명재 : 일단은 "땡땡"책 협동조합이니까 책과 관련된 모든 것. 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독서모임이나 강좌만 생각했었는데, 출판사, 출판노조 그런 책을 매개로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독서모임이나 강좌였으면 심심하고 제가 잘 참여하진 못했을 거예요. 책과 관련해서 뭐든지 할 수 있겠다? 자체 출판도 하고 친구출판사의 책을 유통도하고 있고, 책을 매개로 하는 모든 것. 책여행까지 있었고, 그걸 계기로 사람들하고 굉장히 많이 친해졌는데 이런 것을 하는 곳이라고 느껴져요.책이 소재가 되면 어떤 활동이든 가능한 곳?


 

: 책 여행이요?


 

이명재 : 진용주샘과 함께 했던 몽골여행과 일본여행이요~ ㅎㅎ 책 여행인줄 알았어요. 처음에 무슨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 있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하셨어요. ㅋㅋ 이번에 책을 챙겨 왔는데 거의 못읽었거든요. 그럴것 같아요 여기서 독서를 하자고 모이는 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여행하는 거? 대화하는 거? 그것만으로도 책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사람을 하나의 책으로 비유하기도 하잖아요. 책들이 가는 여행이라고 할 수도 있고. 어쨌든 저는 몽골여행이 너무 좋았어요 :)

 

 

: 땡땡하고 뭘 재미나게 해볼 게 없을까요? 하고 싶은 거나 기대되는 게 있다면?

 


이명재 : 잘 모르겠어요. 지역에 있다보니까 총회나 모임. 참석을 할 때, 조금 고민을 하게 되요. 조합원이니까 가야지. 어쨌든 시간을 내고 해야되고 하니까. 조금은 어려워요. 지역 조합원의 입장으로는 온라인의 활성화? 서울은 접근성이 쉬운데, 지역 조합원은 어떻게든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야하니까요. 온라인에서도 주고 받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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