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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책 주요활동/영화보고땡땡땡

[2019. 8] 주전장 GV “포스트트루스 시대의 다큐멘터리”라는 문제의식, 전지구적 우경화와 동북아 정세, 반지성주의와 싸우는 페미니스트 지식 혹은 페미니스트 기억의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재현 역사 안에서의 도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 일시 - 영화 : 2019년 8월 13일(화) 7시 10분 - 땡땡 : 관람 후 ▷ 장소 - 영화 : 더숲 아트시네마 - 땡땡 : 추후 개별 안내 ▷ 상영 후 대화의 시간 진행: 손희정 (땡땡책협동조합 조합원) ▷ 영화예매 : - 인터파크 : http://interpark.com / 검색 주전장 - 맥스무비 http://bit.ly/2vULqyh - 예스24 http://bit.ly/an5zh9 - 다음 http://bit.. 더보기
[안토니아스 라인] 관람 후 대화 7월의 영화보고 땡땡땡 ‘안토니아스 라인’ 영화 관람 후 행사에 참여하게 하게 된 동기나 영화감상을 공유합니다. 대화들을 집약적으로 정리하는 것보다(사실 어려워서) 대화 순서대로 살짝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혹시 순서나 말하고자 한 부분을 제가 오해해서 잘못 적었다면 알려주세요. 보는 즉시 수정하도록 할게요:) 영화에 대한 사전 설명을 손희정 조합원이 해주셨었는데 메모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다음 기회엔 영화 보기 전 말씀도 꼼꼼히 메모 해볼게요! 한 분 한 분 조금씩 챙겨와 모인 푸짐한 간식을 또(!)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쉽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나눔 - 서@님 : 중간 중간 생각할 게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저는 정확하게 레디컬 패미니즘에 대해 잘 모르다가, 책들 읽고 약.. 더보기
[2019. 7] 안토니아스 라인 7월 영화보고 땡땡땡 소식입니다! 7월 “영화보고 땡땡땡”이 소개할 작품은 래디컬 페미니즘 영화의 고전인 (1995)입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폐쇄적이고 가부장제적인 작은 마을을 떠났던 안토니아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딸과 함께 마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 마을에 정착해 적응해가면서 자신의 딸, 딸의 딸, 그리고 딸의 딸의 딸과 함께 대안적인 가족을 만들어 갑니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억압의 원천일까요, 아니면 여성의 위대함의 증거일까요? 을 보면서 이런 이분법을 넘어설 수 있는 상상력을 함께 찾아보아요. ▷ 일시: 2019년 7월 30일(화) 7시 30분 ▷ 장소: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9층 9J ▷ 상영작:(마를렌 고리스/네덜란드/드라마/100분/1995년) ▷ 상영 후 대화의 시간 진행:.. 더보기
[2019. 6]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7월에 만나는 6월의 영화보고 땡땡땡” 2019년 3월 28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감독이자, 작가이자 배우이며, 비주얼 아티스트였던 아녜스 바르다가 세상을 떠났다. 7월의 초입에 만나는 “6월 영화보고 땡땡땡”에서는 그의 2018년 작품 을 보고 이야기 나눈다. 90세를 바라보고 있는 바르다는 청년 그래피티 아티스트 JR에게 여행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그것을 벽화로 남긴다. 바르다가 평생 해 온 일을 ‘시각예술’이라고들 하지만 두 사람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우리는 바르다가 지금까지 ‘눈’이 아닌 ‘영혼’으로 세계를 포착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유쾌하면서도 바르다의 삶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다큐멘터리. ▷ 일시: 2019년 7월 2일(화) 7시 30분 ▷ 장소:.. 더보기
[2019. 5] THE PARTY “5월의 영화보고 땡땡땡” “선거에서 실패를 거듭하는 영국의 진보 좌파 의회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블랙 코미디.” (김선아.) (1993), (1997), (2012) 등을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샐리 포터의 최근작이다. 브렉시트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영국의 우경화를 바라보는 페미니스트 감독의 복잡한 자의식이 숨어 있는 수작으로,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소개되면서 큰 반향을 얻었고 덕분에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20주년 기념 앵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미니스트 블랙 코미디의 정수를 보실 수 있을 것. ▷ 일시: 2019년 5월 22일(수) 7시 30분 ▷ 장소: 패스트파이브 을지로점 ▷ 상영작: (샐리 포터/영국/블랙코미디/71분/2017년 작품) ▷.. 더보기
[2019.4] 그랜마 낙태죄 폐지 기념 “영화보고 땡땡땡” . . . 66년 만에 낙태죄가 없는 하늘 아래에서 여는 영화보고 땡땡땡. 애인과 갓 헤어진 레즈비언 엘의 집에 손녀 세이지가 들이닥친다. 그녀의 용건은 해지기 전까지 임신중절 수술을 받기 위해 600달러를 구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아무리 털어봐도 600달러가 나올 곳은 없다. 할머니 엘과 손녀 세이지는 현금을 구하기 위해 옛친구들을 찾아가며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엘을 연기한 릴리 톰린은 1960년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래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해 온 사회운동가이자 배우다. 그와 함께 “더 나은 논쟁”을 나눠볼 수 있을 것이다. ▷ 일시: 2019년 4월 30일(화) 7시 30분 ▷ 장소: 패스트파이브 시청역점 ▷ 상영작.. 더보기
[2019.3] 마담 B [3월의 영화 보고 땡땡땡] .마담 B네이버 영화 소개: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9480...‘영화 보고 땡땡땡’은 달마다 손희정 조합원과 함께 선정한 영화를 소규모로 같이 보고, 직후에 감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좋은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마음이 터질 것 같고 할 얘기도 많은 법인데, 영화관이나 GV에서는 풀 수가 없잖아요. 지난 1월에는 <버드 박스>, 2월에는 <어폴로지>를 함께 봤는데, 영화를 볼 때 공기의 밀도나 기운, 끝난 뒤 각자 화장실로 가서 코를 푸는(?) 모습들, 같고 또 다르게 본 감상들, 모두 참 특별했습니다.넘나 바쁜 손희정 조합원이 그 와중에도 꼭 달마다 열겠다 장담한(맹세코 아무도 강요하지 않음ㅋㅋㅋ) 자.. 더보기
[2019.2] 어폴로지 [2월의 영화 보고 땡땡땡]<어폴로지>는 한 줄의 자막으로 시작합니다. “역사는 그들을 ‘위안부’라고 말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은 ‘할머니들’이다.” 이는 할머니들을 ‘위안부’ 피해자로 만난 감독이 점차 그들 안에서 ‘할머니들’을 발견했다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할머니들’이란 세계 시민으로서 끝내 자신을 세계사에 기입시킨 사람들, 그리하여 전시 성폭력의 문제를 세계적 정의 구현의 문제로 만들어낸 그 싸움의 장본인들입니다. 2019년 2월 영화보고 땡땡땡에서는 이 역동적인 힘이자 영향력인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 일시: 2019년 2월 21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홍대 패스트파이브 5층(마포구 양화로 161 케이스퀘어,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연결)▷ 상영작: <.. 더보기
버드박스-공동체의안과밖, 그 문을 열어줄 단 한 사람 2019년 첫 모임은 손희정조합원님의 제안으로 '버드박스'를 함께 보았습니다. 기존 영화관을 대관하거나 공동체상영을 하는 방식과는 아주 다른 무려 '넷플릭스' 상영판. 혼자 보는 것에 익숙해진 지금, 이 영화를 공동체와 함께 보면 어떻게 다를까가 궁금했다는 손쌤의 이야기와 함께 시청 시작.결론만 말하면...'누가 안무섭다고 하셨죠'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마자, 여기저기서 '아이고' 소리가 나왔습니다. 2시간 내내 긴장하고 있던 몸이 풀렸기 때문이죠. 사실 함께 짜증내고, 함께 웃기도 했습니다.주인공(산드라블록언니)이 임신한 상태에서,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이 어떤 환영(?)을 보고 미치거나 자살을 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한 집으로 숨어들고, 바깥 세상과 단절된 채 생활하며, 부득이하.. 더보기